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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전세난 문제 여전...

법소식통 2014. 1. 25. 14:08

수원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체가 전세 공금이 전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문제가 많이 되고 있으며, 뉴스에서는 설이 지나면 점점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원과 화성 지역의 경우에는 꾸준하게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매매가격은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하지 않고, 전세가격만 상승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지역적 특성과 입주 환경에 따라 다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특히 삼성전자가 수원시와 협약하여 기존 시설보다 계속 부지를 늘리고 있으며, 이번에 2 만여명의 삼성전자 직원들이 수원, 화성, 용인, 성남 지역으로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가 좁혀지게 되면, 매매가격을 상승할 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들 개인적인 생각이 다르므로, 본인 가족환경에 맞게 잘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이 전세 공급 물량보다 전세 수요가 많은 시기에는 임차인분들이 여러 전세집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극히 제한적입니다.(몇 일 고민하는 사이, 다른 임차인이 계약을 해버리니까요.. ^^ 신속한 결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